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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와 B2B의 공통점과 차이점

오늘은 앞에서 각각 설명드렸던 B2B와 B2C에 대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별하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려고 합니다. B2C는 Business to consumer이라는 뜻입니다. 기업이 소비자에게 행하는 거래이지요. B2B는 Business to business라는 뜻으로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입니다. 이 두가지의 마케팅 용어가 제대로 이해가 안되신다면 제가 쓴 전 글의 B2B란? 과 B2C란? 이라는 글을 읽고 와주시길 바랍니다. 앞에 글을 읽어보고 오신다면 훨씬 공통점과 차이점이 명확하게 눈에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면서 다양한 마케터로서의 생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여러분들이 전략을 짜실 떄에 좀더 쉬운 방식으로 짜실 수 있게 될거에요! 그렇다면 오늘은 B2C와 B2B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2C와 B2B의 공통점

자 그럼 이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2C와 B2B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서로 다르긴 한데 뭐가 같을까요? 일단 거래라는 점 같습니다. 두가지다 기업이 어떤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거래를 할려고 하는 것이지요. 기업이 어떤 상대를 대한다는 점이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공통점이라고 하면 두가지 모두 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손님에게 자신의 서비스와 제품을 판매할려고 하는점이 같은 것이지요. 그리고 마케팅 용어라는 점도 공통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B2C와 B2B는 같은 마케팅 용어입니다. 단어 하나만 차이 날 정도로 두가지는 비슷하게 생겼고 그래서 그 의미를 많이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정확히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두가지 모두다 어떤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서비스나 제품을 판매할 건지 전략을 세우는데 사용하는 단어들입니다. 마케팅 용어이기도 하지만 소비자를 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키워드가 되겠지요. 기업과 운영에 마케팅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도 마케팅적 계획을 꼭 작성해서 제출해야만 하지요. 그만큼 마케팅이 회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뜻입니다. 이렇듯 B2C와 B2B 모두 마케팅에서 중요한 전략을 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먼저 세팅하고 생각을 해봐야하는 요소이지요. 그렇다면 이제 B2C와 B2B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2C와 B2B의 차이점

B2C와 B2B의 공통점은 알았으니 이제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차이점은 정말 극도로 나뉩니다. B2B는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점 B2C는 일반 개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냐 개인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냐에 따라서 정말로 많은 유통 과정이 바뀝니다. 사실상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은 B2B는 일반 시장에 서비스나 제품을 보낼 이유도 없죠. 그냥 만들어서 그 기업에 납품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B2C는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노출을 시켜줘야 합니다. 이 과정이 마케팅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B2B의 마케팅은 그럼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기업간의 소통과 관계를 유지하고 그 기업의 결정의 권한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제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설명을 해야만 합니다. 훨씬 전문적으로 상대를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많은 분들이 그럼 B2C 마케팅이 훨신 간단하고 쉬운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뒤에 효율이 다릅니다. B2C는 개인 소비자들의 꾸준한 소비를 유도하긴 어렵습니다. 감성을 자극하여서 구매를 할 수 있게 할 수는 있지만, 매번 이 기업의 제품을 사용할려고 구매를 하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B2B 마케팅은 다르지요. 과정이 어렵지만 한번 거래에 성공하고 마케팅에 성공한다면 그 뒤에는 관계유지만 잘된다면 꾸준히 그 기업의 서비스나 제품을 사용해줍니다. 꾸준한 충성고객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렇듯 고객의 유형에 따라서 정말로 많은 것이 바뀝니다. 그렇다보니 B2B 마케팅과 B2C 마케팅에 따라서 해야할 행동도 다르고 전략도 다르고 준비해야 하는 역량도 다른 것입니다. 전글에서 이야기 했듯이 B2B는 전문성있고 설득력있게 되어야 하지만, B2C는 일상적이고 간단하면서도 재미가 있게 마케팅을 해야합니다. B2B에서 만약 일상적이고 간단하면서 재미가 있게 설명을 한다면 어떨까요? 그 기업은 마케팅을 할 줄 모르는 마케터를 데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그 기업을 믿고 자신의 기업에 중요한 매출을 올려줄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겠습니다.. 이렇듯 B2C와 B2B의 차이점은 명확합니다. 타겟이 다르기 때문에 마케팅 기법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명확한 차이점입니다.

 

B2G란?

그렇다면 B2G란 무엇일까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이제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알고 난 후라면 B2G는 그 의미만 알아도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바로 Business to government입니다. 정부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의 서비스나 제품을 납품하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취지가 좋고 체계가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부가 좋아할만한 제품은 잘 납품이 된다면 거의 꾸준하게 변화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변화를 무척 싫어하거든요. 이렇든 이제 가장 중요한 마케팅 용어 3가지를 여러분들은 이해하시게 되었습니다. 마케터로써의 길이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있으신 겁니다. 축하드려요! 앞으로는 더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사업에 필요한 역량들에 대해서 더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B2C와 B2B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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