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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정보

B2C란?

###★### 2021. 2. 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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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마케팅이란?

전 글에서 B2B에 관련된 글을 다뤘습니다. 오늘은 B2C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B2C 마케팅은 전 세계 모든 분들이 현재도 겪고 있는 마케팅을 B2C라고 합니다. 이 말은 즉 모든 사람들이 B2C 마케팅을 직면하고 있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번역하면 비즈니스 투 커스투머 즉 기업과 손님 간의 거래라는 뜻입니다. 생각해볼게요. 여러분들은 밖에 나가면 여러 가지 기업의 업체들이 보입니다. 뭐 맥도널드, 구글, 스타벅스 등등 전부 기업이지요? 그 기업에서 여러분들은 커피를 사 먹고, 검색을 하고, 햄버거를 사 먹습니다. 이건 뭘까요? 맞습니다. B2C 마케팅입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마케팅이라는 건 유통과정도 전부 포함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저렇게 판매하는 것 자체가 B2C 마케팅 구조라는 것입니다.

그럼 B2C 마케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B2C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중 하나겠죠. 사실 가장 기본이 되는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B2C를 할지 B2B를 할지 혹은 B2G를 할지 다양한 전략을 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본적인 기업들은 B2C를 대상으로 전략을 짜고 구성을 한 뒤 시도를 합니다. B2G나 B2B는 업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 부분을 많이 전략적으로 시도하는 기업들도 있긴 합니다. B2C는 전문적인 마케터의 느낌이라기 보단 그냥 기본적인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B2C의 사례라고 한다면 커피회사의 커피를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것 혹은 뭐 편의점에서 다양한 치약, 칫솔 등의 생필품을 판매하는 것들 이런 게 전부 B2C의 사례라고 할 수 있겠지요.

B2C는 B2B보다 체계적인 면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마케팅은 체계적으로 전략을 세운뒤에 행동하긴 하지만 B2C는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서 사람의 감성을 노리는 분야이기 때문에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소비자로서 살아갑니다. 소비자들은 무엇을 위해서 소비를 하게 되는가요? 대부분은 감성에 대한 것이지요. 오늘은 뭘 먹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식품을 구매하고 자기 계발 할거 뭐 없나 하면서 책을 구매하게 되는 것처럼요. B2C 마케팅은 사실 그 기업의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브랜드가 정말로 좋아서 팬처럼 그 브랜드 물품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B2C 마케팅은 긴밀한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해서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이지요. B2B와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은 다음 글에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B2C에 대해서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2C 마케팅을 진행할 때에는 기업들간의 거래와 다르기 때문에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기업 간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B2B 마케팅 같은 경우는 전문성이 있는 이야기를 하면 더 전문성이 있어 보여서 신뢰가 갈 것이고 믿음이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B2C는 개인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믿음이나 신뢰를 생각할까요? 사실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면서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면 일반 소비자들은 마케팅이나 그 전문 지식이 부족하여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마케팅 용어가 어려워서 제 글이 어렵게 느껴지시는 것처럼요. 항상 사람은 처음 만나는 분야의 전문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면에서 마케터는 업계 전문용어 대신에 친근하고 일상적인 말투나 웃긴 태도를 이용하여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홍보를 진행하여야만 합니다.

B2C 마케팅은 아까도 말했듯이 감성적인 구매를 많이 공략하려고 합니다. 사고적인 생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감성을 노리는 것이 더욱 구매자극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B2C 고객들은 자신의 재정상 태만 고려하고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B2C 소비자를 공략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직감에 의해서 구매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의 눈치도 볼 필요 없고 허락도 맡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B2C 마케팅을 할 때는 감성을 노려야만 합니다. 감성을 노리기 위해서는 스토리텔링을 할 수도 있고, 이 제품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를 해주어야만 합니다.

결론은 마케터가 B2C 마케팅을 할려면 어렵고 딱딱한 느낌보다는 재미있고 감성적인 홍보 방식으로 제품을 알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렇듯 자신의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 전에 이렇게 어떤 손님에게 판매가 될 것인지를 먼저 설정하고 전략을 짠 후에 홍보를 해야 합니다. 지금 이까지만 이야기를 들 어셔도 정말로 누구를 대상으로 이 제품을 판매할 건지 생각하니까 홍보 방식이나 많은 부분이 확실하게 다가오고 결정되시는 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맞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B2B 마케팅과 B2C 마케팅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케팅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사실 상 심리학과 정말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마케팅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면 할 때마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타겟을 세우고 그 소비자의 특성을 생각하여서 그에 맞게 홍보하고 그들이 관심을 가질만하게 나의 제품에 새로운 페르소나를 씌어준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이상 B2C 마케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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